저고리에 잔잔한 레이스로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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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41회 댓글0건본문
예전에는 예식도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었다.
가장 선호하는 달은 봄- 4월 5월 , 가을 - 9월 10월 11월 이다
5월에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호하는 계절이 있다
지금은 냉난방 시설도 잘되어 있고 하객분들이 차로 이동하셔서 인지 계절에 상관없이 하신다
그래도 아주 더운 휴가철이나, 연말연시는 좀 뜸한 편이다
벌써 2020년 이 얼마 안 남았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일이 있어. 시원 섭섭한 연말연시가 될 거 같다
봄 느낌도 나지만 가을 겨울 레이스가 따뜻해 보이는 한복 소개하려고 한다
회색 치마에 레이스가
같은 색으로 염색한 레이스가 수를 놓은 것처럼 어울린다
소매 끝에 레이스를 살려
소매 끝이 여성스럽다
고름 끝에 레이스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저고리 앞섶 부분도 레이스 디테일이 살아 있다
고름 부분에 꽃잎 부러치가 한복에 포인트를 살려준다
여성스러운 고객님과 잘 어울린다
혼주 복으로도 하객용으로도 파티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성스러운 한복이다
깔끔한 배색에 레이스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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