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에 펄 레이스 느낌, 한복이 드레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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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5,547회 댓글0건본문
오늘부터 추워진다
이젠 겨울 털 부츠도 신었다
언제든 눈이 펑펑 내릴 거 같은 느낌이다
한복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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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의 한복이야기
D
E
S
I
G
N
눈이 오면 이한복과 더 어울릴까?
드레스 보다 더 화사한가?
핑크빛이 없이도 이렇게 화사할 수 있을까?
완성해 보니 더 이쁘다!
입어보니 너무 이쁘다!
대여 한복으로도 맞춤 한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이보리 치마에 펄 망사 레이스가 신비롭다
깨끗하고 신비롭다
몸 판은 회색빛 하늘색으로 소매와 색상을 달리해 날씬해 보인 다
뒷부분 리본 포인트가 귀엽다
진한 회색빛 고름이 한결 멋스럽다
몸판에 놓인 잔잔한 입체 수가 한복에 품위를 올려준다
흔하지 않은 수작업 노리게 가 치마와 저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치마가 더 이쁜 이유는 아이보리 빛 펄 망사가 화사함 과 풍성함을 연출한다
한복이 점점 색상에 구애 없이 다양해지고 있고
신부스러운 색상에서 세련되고 멋진 색상으로 바뀌고 있다
여러 가지 욕구를 충족해 주는 디자인으로 구매 욕구를 불러온다
파티복으로도 무대복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아침에는 크게 춥지 않았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따뜻한 방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다 잠들고 싶은 날씨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나는 소중하다는 생각이 점점 더 많이 드는 요즘 .. 또 한 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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