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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3,187회 댓글0건본문
봄인가 보다
두꺼운 옷은 더 이상 입을 수 없다
계절은 어김없이 바뀐다
시간은 잡을 수가 없다
코로나로 인해 ~~~
거리도 얼고
경재도 얼고
경기는 바닥이다
손님들이 예식을 하고 신행을 가는 것도 걱정이 된다
근데 ㅜㅜ
예식을 다 미루고 예약을 취소하고 하니
이젠 내가 걱정이다
아이들도 답답하다 한계에 놓인 거 같다
나가고 싶다고 한다
동생이랑 절놀던 언니도 이제 지루하다고 친구랑 놀고 싶단다
다음 주는 어디라도 다녀와야겠다
답답함이 코로나도 이길 판이다 ㅎㅎ
난 사실 주 중에는 일하고 쉬는 날에는 애들과 뭐라도 해야 한다는 일하는 엄마들에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공식적으로 못 나가고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뭐 나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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